
아프다고 움직이지 않으면 관절이 굳어지고 근육이 약해져 계속 부상이 재발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재활전문 프로그램은 스포츠 손상과 부상, 통증 등을 운동으로 치료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포츠의학전문의의 진단과 선수트레이너의 운동지도로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운동선수는 일반인들에 비해 많은 자극과 충격을 받으면서 경기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많은 선수들이 통증에 시달리고 있고 심지어는 통증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만성 통증은 경기력 저하와 직결되고 프로선수의 경우에는 자신의 몸값과도 연관이 됩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재활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일반인들과 비교했을 때 부상을 입은 기전이 다양하고 정도도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의료인력과 시설이 동반된 의료기관에서 재활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운동장에서 시행하는 운동과 재활운동은 차이가 있으며 손상에 대한 병리학적 문제를 이해하지 않고 시행하는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