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허리가 아프고 쑤신다.
• 2엉치 또는 허벅지, 종아리, 발끝이 저리거나 아프거나 당긴다.
• 3하반신의 어느 부분이 힘이 없다.
• 4아침에 머리를 감기 위해 머리를 숙일 때 허리가 뻣뻣하거나 통증이 온다.
• 5묵직한 느낌의 요통이 있다.
• 6허리를 숙이거나 않아 있을 때 통증이 온다.
• 7양말을 신기가 힘들다.
• 8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프다.

• 1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 때 허리에 무리한 압력이 가해질 경우
• 2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목 또는 허리에 무리가 갈 경우
• 3일상생활에서 느끼지 못하는 압력으로 인하여 서서히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경우
• 5기침, 재채기, 배변 시 심하게 힘을 줄 때와 같이 갑작스럽게 복압이 올라가는 경우

척추관협착증과 요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은 분명히 다른 질환이나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경우 병원에 따라 허리디스크 또는 척추관협착증으로 다른 진단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병원마다 진단이 틀린 것이 아니라 두 가지 병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디스크가 많이 튀어나오게 되면 해당 부위의 척추관을 좁게 만들어 척추관협착증이 발생할 수 있고, 반대로 척추관협착증이 있는 경우에는 공간이 좁으므로 디스크가 조금만 튀어나와도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가 모두 있을 경우에 지금 내가 무엇 때문에 아픈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허리를 숙여보거나 통증의 양상을 살펴보면 됩니다.

허리를 숙였을 때 통증이 심해지면 허리디스크일 가능성이 높고 통증이 줄어들게 된다면 척추관협착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통증 부위가 특정부위에 발생하거나 항상 아프면 디스크일 가능성이 높고, 다리 전체가 아프거나 걸을 때 통증이 심해지게 된다면 척추관협착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1허리만 아파오다가 어느 날부터 걸으려 하면 다리가 터질 듯이 아프다. 하지만 눕거나 앉아있을 때 괜찮다.
• 2걷다가 통증이 나타나 앉아서 조금 쉬고 나면 통증이 줄어든다.
• 3허리를 뒤로 젖히면 통증이 심해지고,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줄어든다.
• 4밤에 종아리의 통증이 심해진다.
• 5다리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저리거나 시린듯한 통증이 나타난다.
• 6누워서 다리를 올리면 허리디스크와는 다르게 큰 불편함이 없다.
• 7등산할 때 오르막보다 내리막을 내려오기가 힘들다.

• 1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가 발생한 경우
• 2장뼈가 가시처럼 자라 척추관이 좁아지는 경우
• 3점막이 부어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 4외상으로 인한 경우
• 5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경우

쪼그리고 않은 상태에서 오랫동안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이는 허리를 지탱하는 근육과 추간판 변성에 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설명이 가장 설득력이 있습니다.

• 1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어깨를 뒤로 젖히는 자세
• 2앞쪽에서 무거운 물건을 잘 들지 못한다.
• 3주방에서 한쪽 팔꿈치로 몸을 받치고 일하는 자세
• 4평지는 그런대로 걸을 수 있으나, 언덕길이나, 계단은 올라가기 힘들어 한다.

• 1척추관 협착증 환자가 신경이 눌려서 허리를 앞으로 숙이는 것을 요추변성후만증으로 진단해서는 안 된다.
• 2골다공증으로 인한 압박골절로 인해 발생한 후만증
• 3파킨스씨 병

매우 까다롭고, 일반적인 보존적 치료를 합니다.

65세 이하로 노동이 가능하고 골다공증이 심하지 앉으며, 치료에 대한 의욕이 강한 경우는 보존적 치료로 효과가 없으면 수술도 고려를 합니다.